2010년

일상 2010년 01월 01일 19시 28분
 새해가 밝았다. 모처럼 가족끼리 점심을 챙겨 먹고 집에 들어와 쇼파에 잠깐 누워 몸을 릴렉스 시키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. 눈을 뜨니 5시 30분-_- 2시간을 넘게 잔 것이냐. 새해 첫 날 부터 무리한 낮잠에 정신이 몽롱하다.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몸을 추스리고 책상에 앉아 책을 펼쳤다. 영어라는 놈도 좀 잡아야겠고, 읽으려고 쌓아 둔 책은 산더미고. 이렇게 가다간 또 다시 2009년 처럼 절반의 점수로 한 해를 마무리 할 듯.
 그러고 보니-_- 2009년 첫 해에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답시고 연습장 펴 놓고 이것저것 끼적거렸었구나. 자! 시베리안 야생 수컷 호랑이!! 보다 더한 백호랑이의 해라고 하니, 괜시리 내 이름의 가운데 글자인 '호' 자와 맞물려 기분 좋은 한해, 발전하는 한해가 될 것 같아 기분이 우쭐(!)해진다. 막장 드라마인 '아내가 돌아왔다' 머시기에 눈 돌리지 말고! 책을 읽자.
 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해는 좀 잘 나가야지(!). 아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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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덕현 2010년 01월 03일 15시 28분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새해 복 많이 받으삼.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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